건강관리요법
내용
안마 의술은 동양 고래의 경락원리에 입각하여 물리적 자극을 통해 인체의 음양 균형을 고르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의술이다.
안마란 인류가 이 땅에 시작될 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민족이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는 물리 치료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서인 황제 내경에 의하면 "기혈이 불통하면 큰 병이 생기니 안마로써 기혈을 소통하면 좋다"고 했습니다.
7세기경 중국 당나라, 8세기경 일본에서는 안마 박사라는 관직을 두어 후진을 양성 관리하였습니다.
우리 나라에서는 민족의 명의라고 알려진 허준 선생이 쓴 동의보감이라는 의서에는 "유아나 노약자에게는 침구술 보다는 안마술이 더 좋다"라고 했습니다.
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에게만 고등학교, 전문학교 과정으로 해부학, 생리학, 병리학, 맛사지, 안마, 지압, 침술, 약물학을 이수토록 하여 정부에서 자격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이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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